GA(Google Analytics) 구글 애널리틱스 UTM 알아보기 (UTM 뜻, UTM 세팅, UTM 5가지, Campaign URL Builder)

GA(Google Analytics)
구글 애널리틱스

 

마케팅을 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 쯤은 들어봤을 법한 단어다.

특히, 온라인과 밀접한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더욱 떼어낼 수 없는 단어.

 

GA가 무엇인지 먼저 알아보는게 순서이긴 하지만..

급하게 UTM을 먼저 사용할 일이 더 많을 것이라 생각하여 먼저 정리한다.

 

UTM이란?

UTM은 Urchin Tracking Module의 약자로,
Urchin Software의 마케팅 효과 측정을 위한 URL 매개변수다.

구글이 Urchin Software 회사를 인수하면서 GA에 적용되기 시작했다.

 

그래서 UTM이 무엇이냐.

URL에 꼬리표를 달아 획득 정보를 파악하는 기술이다.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발생하는 획득을 더 명확하게, 세분화해서 파악하기 위해 사용한다.

쉽게 말해, 우리가 흔히 말하는 링크(URL)에 UTM을 붙이면 링크를 클릭한 경로를 추적할 수 있다.

기록과 추적이 동시에 세분화된다는 장점이 있다.

 

UTM 파라미터(매개변수)란?

UTM 뜻

URL에 꼬리표를 다는 방법이다.

보통 URL을 보면 tistory.com과 같이 짧지만, 페이지를 돌아다니다 보면 어느 순간 굉장히 길어진 것을 볼 수 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어떠한 규칙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UTM은 그런 규칙을 통해 URL을 만드는 하나의 수단이다.

UTM 세팅 5가지

GA에서 사용하는 UTM은 5가지로

 

소스 : utm_source= (어디서?)

매체 : utm_medium= (어떻게?)

캠페인 : utm_campaign= (어떤 캠페인?)

키워드 : utm_term= (어떤 키워드?)

콘텐츠: utm_content= (어떤 광고 소재?)

 

이렇게 나뉜다. 순서나 세부적인 사용방법은 세팅하는 곳마다 다를 수 있다.

이 중에서 소스, 매체, 캠페인은 반드시 활용해야 하고, 나머지 2개는 선택적으로 추가할 수 있다.

 

광고 소재를 여러개 운영하다 보면 이러한 기준들이 흐트러질 수 있기 때문에

UTM을 세팅하기 전에 확실하게 기준을 정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하나 만들어보면

shimstory.tistory.com/5?utm_source=facebook&utm_medium=da&utm_campaign=performance&utm_content=tistory_a

페이스북에서 da 소재로 퍼포먼스 관련 캠페인을 운영하는데, tistory라는 광고 소재의 a안을 사용해서
(shimstory라는 티스토리의 5번째 게시글로 연결되는 링크.)

괄호 안의 말은 의미 없고, 그 위의 줄을 보면 어떻게 사용되는지 알 수 있다.

다만, 위에서도 말했듯이 기준은 각자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게 처음에 설정하는 것이 좋다.

 

세팅된 UTM을 보면 '?' 와 '&'이 중간에 끼어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는 지금부터 UTM을 시작하겠다는 의미라고 보면 된다.

첫 번째 매개변수는 항상 ? 다음에 온다.

'&'는 ?이후에 태그를 연결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Campaign URL Builder 

UTM 세팅을 항상 손으로 저렇게 작성하는 것은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이를 도와줄 수 있는 여러가지 툴이 있다.

campaign url builder

 

그 중에서도 ga에서 제공하는 툴이 바로 campaign URL builder다.

https://ga-dev-tools.web.app/campaign-url-builder/

 

위 링크로 들어가면 각 태그에 내용을 적을 수 있고, enter를 누르면 UTM이 생성된다.

아니면 엑셀에서 함수를 만들어서 관리를 하는 것도 또 하나의 방법이다.

편한 방법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