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광고 종류_성과형 디스플레이 광고_네이버 GFA (스마트채널, 이미지배너, 네이티브 배너, 피드형 배너)

네이버 성과형 디스플레이 광고

 

네이버 디스플레이 광고 상품은 정말 많다. 이전에 알아봤던 검색광고가 적게 느껴질 정도로..

네이버라는 검색엔진을 이용하는 모든 순간 광고가 노출되기 때문에, 그만큼 다양한 광고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네이버 GFA라는 광고 상품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네이버 GFA는 네이버에 광고주과 원하는 타겟에게 광고를 노출시키는 광고 상품으로 2020년 10월까지는 네이버 GFA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나,

그 이후에는 '네이버 성과형 디스플레이 광고'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근데, 아직 GFA로 알고 계신 분이 더 많은 것 같다.

 

성과형 디스플레이 광고(네이버 GFA)

네이버에 따르면 다양한 타게팅 전략과 실시간 운영 방식으로 높은 광고 효율을 낼 수 있는 광고다.

실시간으로 입찰이 진행되기 때문에 보장형 디스플레이 광고보다 진입장벽이 조금 더 낮은 편이다.

연령, 성별, 지역, 관심사 등 200개가 넘는 카테고리로 타겟팅이 가능하다.

어떤 사람들에게 우리 브랜드, 우리 상(제)품이 노출되면 좋을지 고민해봐야 한다. 

 

스마트 채널, 이미지 배너, 네이티브 배너, 피드 이렇게 4가지로 나뉜다.

스마트채널

모바일에서 뉴스, 연예, 스포츠판 부분 최상단에 노출되는 디스플레이 광고다.

3가지 외 다른 곳에도 노출이 되긴하나, 3가지 부분이 가장 대표적이다.

물론 다른 곳에서도 대부분 상단에 노출되는 광고 상품이다.

네이버 스마트채널 (출처: 네이버 디스플레이 광고)

위 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이 최상단에 노출되지만 영역이 작은게 특징이다.

어떤 브랜드를 운영하느냐에 따라 이미지와 텍스트가 달라지겠지만, 보통은 이미지보다는 텍스트가 중요한 지면이다.

지면이 작기 때문에 이미지보다는 텍스트가 조금 더 눈에 잘 들어오기 때문이다.

이미지 배너

이미지 배너는 모바일 메인/통합(서브)로 나뉜다.

 

네이버 모바일 메인

1. 모바일 메인 : 모바일 뉴스/연예/스포츠/경제판에 노출되는 광고 지면이다.

스마트 채널에 비해 더 넓은 지면을 노출시킬 수 있고, 각 판 별로 1~3화면 정도에 위치해서

높은 주목도를 얻을 수 있다.

 

네이버 모바일 통합

2. 모바일 통합(서브) :  모바일 뉴스/연예/스포츠 등 각종 판에 노출된다.

메인과는 다르게 기사 리스트 사이에 들어가거나, 기사 본문의 하단에 노출되는 광고다.

메인보다 더 큰 지면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네이티브 배너

네이버 모바일 네이티브 DA

네이티브 배너는 썸네일, 광고주명, 메인카피, 서브카피, CTA로 구성된 광고 상품이다.

노출되는 지면은 방금 전에 알아본 모바일 통합과 동일하지만 노출되는 방식이 다르다.

모바일 외에 PC에서도 사용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피드형

네이버 피드형 광고 (출처: 네이버 디스플레이 광고)

피드형은 말 그대로 사용자의 피드에 노출되는 광고 상품이다.

대표적으로는 네이버 밴드가 있다.